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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기도 여주 강천면 강천 627
주차 : 굴암리 마을회관
서울 근교로 가기 좋은 단풍여행지 명소!
빠르게 은행나무길 보러 가는 법
매년 가을 계속 가고 싶은 장소 "강천섬유원지"
노랑노랑 얼마나 이쁜지 직접 눈으로 봐야 한다.
한 번 보면 또 가고 싶거든요 (흐흐)
이번 단풍도 역시나 10월 말-11월 초가 예상된다.
바람 살랑 한번 불어줄 때 노란 잎이 떨어질 때를 노려서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다.나는 사진을 찍히는 것도 찍는 것도 어색하지만 열심히 찍었던..
작년에 갔을 땐 최단거리로 갈 수 있는 길을 몰라서
강천교를 건너 한참을 걸어서 가느라
구두까지 신고 고생을 했었다.
그래서 최단 거리로 가는 방법이 있지요!
강천섬으로 들어오는 다리는 2곳인데 안내도로 보면 왼쪽 다리로 건너가야 한다.
네비로 굴암리 마을회관 찍고 주차를 하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노랗게 익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어우, 강천교로 건너왔을 땐 정말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허허)
산책 겸 걷는 거 좋아하시면 강천교 넘어 갈대숲 넘어가는 것도 추천!
두 곳 다 길이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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